[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2016-17시즌 KBL 서울삼성-전주KCC전 대상 농구 매치 14회차 중간집계 결과
서울삼성 숭리 예상 60.61%…28일(화)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
국내 농구팬들은 28일(화)에 열리는 2016-17시즌 남자프로농구(KBL) 서울삼성-전주KCC전에서 서울삼성의 우세를 예상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28일(화) 오후 7시에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삼성-전주KCC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1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60.61%가 홈팀 서울삼성의 승리를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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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전반전에서도 서울삼성의 리드 예상이 63.05%로 우위를 차지했고, 5점이내 박빙(25.19%), KCC 리드 예상(11.78%)이 뒤를 이었다. 최종 득점대에서는 서울삼성이 80점대, KCC가 7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24.97%로 1순위를 차지했다.
서울삼성은 지난 26일 모비스에 승리하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서울삼성은 정규리그 우승을 위해 하위권팀을 상대로 반드시 승수를 챙기려 할 것이다. 반면, KCC는 4연패 수렁에 빠지며 순위는 부산KT와 공동 최하위로 떨어졌다. 에이스 안드레 에밋이 돌아왔지만 에밋을 받쳐줄 국내선수들의 활약이 미미하다.
서울삼성은 올 시즌 홈에서 16승 3패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14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8일(화)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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