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국 남녀탁구가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 티켓을 두고 일본과 겨룬다.
한국 남녀 탁구대표팀은 11일 중국 우시 스포츠센터에서 제23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준결승을 치른다. 남녀 모두 상대는 일본이다.
여자대표팀이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먼저 일본과 맞붙으며, 1시간 후 남자대표팀의 준결승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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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탁구는 11일 제23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준결승을 갖는다.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
한국이 가장 최근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90년(여자)과 1996년(남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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