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LG 트윈스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KIA 타이거즈와의 홈 3연전에 승리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먼저 21일에는 탁구선수 김영건(서울시청)이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김영건은 2016 리우 장애인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2002년부터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장애인올림픽에서만 총 4개의 금메달을 수상한 최정상급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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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 트윈스 제공 |
23일에는 모델 한혜진이 시구자로 선정됐다. 한혜진은 패션모델로 지난 2016년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방송에서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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