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은 6강 플레이오프, 그 후 우승에 도전하겠다며 팀 내 가장 발전해야 할 선수로 김종규를 선택했습니다.
선수 시절부터 라이벌이었던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특히 승리하고 싶다며 연세대 라이벌 이상민 감독에게 도전장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현주엽 / LG 세이커스 감독
- "(선수로)LG에 있을 때 삼성이랑 경기했을 때 이기면 상당히 좋아하셨습니다. 이상민 감독의 삼성을 이기고 싶은 생각이. 제가 좋아하는 농구를 실컷 할 수 있게."
[이상주 기자]
영상취재 : 이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