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세 이하 국가대표팀 2경기 일정이 공지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우루과이 및 세네갈 U-20과 평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우루과이는 5월 11일 청주종합운동장, 세네갈은 14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경기한다.
신태용(47) 감독은 홈에서 열리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기니와의 5월 20일 개막전에 이어 23일 아르헨티나, 26일에는 잉글랜드와 대결한다.
우루과이는 남미 1위, 세네갈은 아프리카 2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본선 기준 우루과이는 D조, 세네갈은 F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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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와의 2017 아디다스컵 U-20 4개국 국제 축구대회 경기에 임하는 한국 베스트 11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수원월드컵경기장)=천정환 기자 |
한국 U-20과 우루과이·세네갈의 대결 입장권은 26일부터 인터파크와 KEB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 판매한다. 본부석이 있는 서쪽이 3만 원, 동쪽은 2만 원, 골대 뒤인 남쪽과 북쪽(레드존 응원석) 좌석은 1만 원이다.
K리그 시즌권과 복지카드
모든 좌석은 지정석이 아닌 자유석이며 경기 당일 현장판매는 오후 2시부터 경기장 매표소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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