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여자 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은 2016-2017시즌 출첵 이벤트를 통해 지난달 26일 부천초등학교에 농구대를 기증하여 연고 지역 농구클럽활성화에 기여했으며, 백지은, 박언주 등 사인 퍼포먼스, 프로선수에게 배우는 원포인트 농구교실로 학생들에게 농구 체험의 기회를 주었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이해 이환우 감독 , 신지현 ,김이슬, 서수빈, 이수연 등이 지난 2일 부천순천향대학병원 아동 병동을 방문해 조그만 선물과 구단 기념품 및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 마스코트 별돌이 등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기회를 통해 부천 연고 지역내 재능기부 및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 순천향대 병원을 찾은 부천 KEB하나은행 선수단.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