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이창섭 이사장이 3년여 간의 임기를 마치고 지난 8일 퇴임했다. 2014년 4월 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던 이창섭 이사장의 임기는 지난달 끝났지만 공공기관경영평가 실사 등 현안을 마무리 하느라 퇴임이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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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이사장은 “대한민국 체육계의 일선에서 체육발전을 위해 힘쓸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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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이사장은 모교인 충남대로 돌아가 체육교육학과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