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kt와의 홈 3연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6일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매치데이’가 열린다. 롯데백화점 센터시티점은 매치데이를 기념해 해운대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반여복지관을 통해 다문화가족 60여명을 초청해 야구관람을 지원한다. 이 날 시구행사에는 초청 다문화가족 가운데 파키스탄에서 온 조슈아 어린이와 보호자인 카멧이무란 씨가 나설 예정이다. 또, 백화점 고객 3000명을 함께 초청해 승리를 기원하는 단체 응원을 펼친다.
17일은 ‘해운대자생한방병원 매치데이’로 경기 시작에 앞서 2017시즌 선수단 후원협약을 진행한다. 해운대자생한방병원은 한방·척추재활전문병원으로 15시즌부터 롯데자이언츠 공식협력병원으로 지정되어 선수단에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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