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내야수 로건 포사이드를 복귀시켰다.
다저스는 24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포사이드를 1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키고 우완 투수 조시 레이빈을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로 내려보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에 합류한 포사이드는 지난 4월 19일 오른 엄지발가락 골절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재활 경기 도중 햄스트링 통증까지 발생하며 복귀가 늦어졌다. 총 30경기를 결장했다.
![]() |
↑ 포사이드는 엄지발가락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30경기 가까이 결장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이번에 강등된 레이빈은 이틀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콜업됐다가 이틀만에 내려가게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