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스폰서인 비자는 국방부와 함께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결승전’ 에 국군 장병 100명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비자가 국방부의 장병사랑 캠페인인 ‘땡큐 솔져스’의 취지에 공감하고, 국토 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국방부와 함께 기획했다.
비자와 국방부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현재 군 복무중인 국군 장병 100명을 선발하여, 오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결승전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사진=비자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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