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퀴큰론스 내셔널 첫날 공동 2위에 올라 데취 첫 승을 차지할 지 주목된다..
강성훈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TPC 포토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강성훈은 단독선두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를 1타 차로 쫓는 공동 2위
강성훈은 아직 PGA 투어에서 우승을 거둔 적이 없다.지난 4월 셸 휴스턴 오픈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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