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로드FC 바오인창이 ‘남중국해 더비’ 승리로 그랑프리 다음 단계에 진출했다.
장충체육관에서는 15일 오후 로드FC 40의 일부로 우승상금 100만 달러(11억3350만 원) 라이트급(-70kg) 토너먼트 16+1강이 진행된다. 바오인창(중국)은 전 URCC 페더급(-66kg) 챔피언 레이돈 로메로(필리핀)를 2라운드 그라운드 타격 TKO로 제압했다.
로드FC 2승 포함 바오인창은 최근 5승 1패의 호조다. 이번 그랑프리 참가 전까지는 중국 무대에서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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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FC 라이트급 토너먼트 16+1강 계체 후 바오인창-레이돈 로메로. 사진=‘로드F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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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에는 제2대 로드FC 챔피언 권아솔(31·압구정짐)이 현역 챔프 자격으로 직행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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