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NC 다이노스가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를 ‘고스트파크 데이’로 진행한다. 27일부터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진행될 ‘고스트파크’의 특수 분장 고스트들을 마산야구장에서 만나 색다른 볼거리로 한여름 밤의 더위를 날릴 수 있다.
경기 전 매표소 앞에서는 고스트 포토존이 열려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으며 호러 퍼포먼스도 감상할 수 있다. 고스트파크 보틀(선착순 300개)도 선물로 받는다.
경기 중에는 야구장 곳곳에서 깜짝 등장하는 고스트들을 만나게 된다. 고스트들과 마주쳤을 때 인증샷을 찍으면 ‘고스트파크 고스트를 찾아라!’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기존 행운의 좌석 이벤트 후 고스트파크 초대권을 선물 받을 수 있는 ‘고스트파크 행운의 좌석’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
김명식 NC 다이노스 관리본부장은 “고스트파크 데이는 팬분들이 계속되는 불볕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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