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뉴욕)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가 선발 투수를 변경했다.
레인저스 구단은 9일 오전 8시 10분(한국시간)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선발 투수 교체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선발로 예고됐던 앤드류 캐슈너는 목 통증으로 등판을 취소했다. 다음 날 선발로 예고됐던 A.J. 그리핀이 이날 대신 등판한다.
↑ 9일 선발로 예고됐던 앤드류 캐슈너가 선발 등판을 취소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베네수엘라 출신인 로드리게스는 이번 시즌 더블A 프리스코와 상위 싱글A 다운 이스트에서 35경기에 불펜 투수로 등판, 17세이브 평균자책점 1.34 10볼넷 61탈삼진을 기
텍사스는 이날 추신수(우익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노마 마자라(좌익수) 아드리안 벨트레(3루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카를로스 고메즈(중견수) 조이 갈로(1루수) 로빈슨 치리노스(포수) A.J. 그리핀(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