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15·16일(한국시간) 벌어지는 스페인 라리가 3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43회차를 15일 오후 9시 50분까지 발매한다.
이번 스페셜 43회차에서는 지로나-비야레알(1경기), 말라가-레가네스(2경기), 베티스-발렌시아(3경기)가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홈팀 레알 베티스는 시즌 초반 4승 1무 2패로 6위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2013-14시즌 최하위로 강등의 수모를 겪었던 베티스는 승격 이후 안정적인 공수 균형을 바탕으로 계속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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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시즌 베티스는 레온, 사나브리아, 호아킨 등 공격진의 고른 활약이 고무적이다. 레알 마드리드를 1-0으로 꺾는
발렌시아는 4승 3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라리가 득점 2위 시모네 차차의 존재도 눈에 띄나 최근 상대전적에서 베티스에 2무 2패로 무승이기에 축구토토 스페셜 43회차 참가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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