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BO(한국야구위원회)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간의 KBO 플레이오프 2차전의 인터넷 입장권 예매와 현장 티켓 판매를 실시한다.
지난 16일(월)부터 시작된 인터넷 입장권 예매 수량은 23092매이며, 현재 잔여 수량은 1908매다.
잔여 수량은 18일 오후 3시 30분까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할 수 있으며, 그 외 전화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플레이오프 입장권은 예매로 전량이 매진될 수 있으나, KBO는 예매 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오후 4시 30분부터 현장 티켓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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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O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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