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주현상(25)이 교통사고 피해를 입었다.
주현상은 지난 1일 오후 6시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서 뺑소니를 당했다. 이 사고로 주현상이 다쳤으나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 중 60대 남성이 몰던 차량과 부딪힌 것. 이 남성은 그대로 도주했지만 지난 3일 경찰에 붙잡혀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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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상. 사진=김재현 기자 |
주현상은 청주 출신으로 동아대 졸업 후 2015년 신인
올해는 육성선수로 KBO리그 1경기도 뛰지 못했다. 팔꿈치 부상으로 퓨처스리그 16경기만 뛴 그는 8월 말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