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좌완 클레이턴 커쇼(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시범경기에서 호투를 이어갔다.
커쇼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2018 MLB 시범경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커쇼의 시범경기 성적은 4경기 9⅔이닝 11탈삼진 무실점이 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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