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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쏠비치 호텔&리조트(왼쪽)과 델피노 골프&리조트 [사진제공 = 대명레저산업] |
대명레저산업은 강원권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비발디파크, 델피노 골프&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을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무료 셔틀버스는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6회 운행할 예정이다. 비발디파크에서 10시에 출발해 델피노 골프&리조트를 거친 후 델피노 골프&리조트에서 12시 10분에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으로 이동한다. 쏠비치 호텔&리조트에서 비발디파크로 돌아오는 편은 오후 2시에 출발한다. 비발디파크와 서울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해 차가 없는 관광객도 교통편 걱정 없이 강원도 여행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1월 시범 운영했던 '비발디파크~남이섬 외국인 관광객 무료 셔틀버스'도 정기 운행한다. 비발디파크~남이섬 셔틀버스는 1일 2회 운행한다. 출발편은 비발디파크에서 12시와 오후 3시에 출발해 남이섬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남이섬에서 오후 1시 30분과 4시 30분에 출발한다.
비발디파크는 남이섬 구간 정기 운행을 기념해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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