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한이정 기자]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시즌 5번째 경기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KIA와 kt는 2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팀간 5차전을 치르고 있다. kt 관계자는 "오후 2시 56분에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2경기 연속 매진이다. 전날(28일) 열렸던 KIA-kt전 역시 만원 관중을 이뤘다. kt 역대 13번째 매진 기록이다.
이날 KIA는 선발 임기영을, kt는 더스틴 니퍼트를 앞세워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4회초 kt가 2-0으로 앞서고 있다.
↑ 2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KIA-kt전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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