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CGV구로와 함께 야구 강좌 프로그램 ‘야&영’을 진행한다.
‘야&영’은 CGV구로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 전 간단한 야구 상식과 규칙 등을 알려주는 야구 강좌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 최신작 개봉 시점에 맞춰 총 6번 진행할 계획이며, 첫 번째 프로그램은 5월 24일 19시 영화 ‘독전’ 상영 전에 실시한다.
‘야&영’에 참여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초대권을 증정하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넥센히어로즈 유니폼, 선수 사인볼 등 경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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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히어로즈가 CGV구로와 함께 야구 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
야구와 영화라는 주요 문화 콘텐츠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시설을 찾는 지역주민과 팬 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넥센히어로즈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함께하는 팬 서비스를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