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리니지M 점검이 끝났음에도 게임 오류를 체험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개발·유통사 엔씨소프트는 30일 오전 6시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리니지M 정기점검을 완료했다.
하지만 리니지M은 점검 마무리 후 2시간이 지났음에도 플레이 도중 문제를 호소하는 이용자들이 존재한다.
↑ 리니지M 공식 SNS 사진 |
엔씨소프트는 30일 오전 6시 26분 및 6시 48분 ‘게임 업데이트 이후 앱이 종료되는 현상 안내’ 및 ‘특정 튜토리얼 퀘스트 이후 상점에서 스와이프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현상 안내’라는 리니지M 공지를 올렸다.
“리니지M 업데이트 이후 앱이 종료되는 현상이 발생하면 마켓을 통해 앱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접속 할 수 있다”라는 것이 엔씨소프트의 설명이다.
엔씨소프트는 “튜토리얼 ‘들썩이는 지하 세계’ 퀘스트에서 변신 뽑기를 진행하면 이후 상점에서 스와이
“게임 이용에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한다”라며 고개를 숙인 엔씨소프트는 “더욱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