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SK 와이번스 최정이 개인통산 300 홈런을 달성했다.
최정은 8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 팀이 1-4로 뒤진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상대투수 김민우의 6구째를 때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데 성공했다.
최정으로서는 홈런 부분 단독선두를 유지하는 시즌 29호이자 동시에 개인통산 300호 홈런이기도 했다.
↑ 최정(사진)이 시즌 29호이자 개인통산 300호 홈런을 터뜨렸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