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장미란재단은 3일 오후 여의도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에서 2018 드림장학생 장학금 전달식 및 체육인을 위한 ‘커리어코칭’을 개최했다.
장미란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김민종(보성고 유도), 김효섭(충북체고 역도), 조민재(전남체중 역도), 손예령(구례여중 양궁), 신동현(진광고 배드민턴), 정민주(충북체고 육상) 등 6명에게 장학금과 트레이닝복을 전달했다. 이들 꿈나무 선수들에게 재단멘토와 컨설팅 전문인력을 연결해 분기별로 만남을 갖고 훈련과 진로에 대해 함께 점검하고 교육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 사진=장미란 재단 제공 |
또한 이 날 행사에는 플루터스 에쿼티파트너스 손창우 상무가 금융교육과 글쓰기, 말하기 스킬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김승환 국장이 건강한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의사소통의 주제로 커리어코칭을 진행하였
장미란재단은 비자코리아와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체육인들이 선수 활동기간 및 은퇴 후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되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 목표 실현 경로와 실제적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커리어코칭 사업, 스포츠멘토링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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