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26일 고양 엠블호텔에서 `리버스 멘토링 동상일몽`의 발대식이 진행됐다. [사진제공 = 대명그룹] |
밀레니엄 또는 모바일 세대로 불리는 'M세대' 고객을 잡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서준혁 대명그룹 부회장과 김정훈 대명홀딩스 사장, 최주영 대명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문병홍 대명건설 대표이사 등 경영진과 각 법인 임원 39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M세대 직원(198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출생) 2명(멘티)은 경영진 또는 임원 1명(멘티)과 한 조를 이뤄 내년 3월 15일까지 '주 1회 핫 플레이스 벤치마킹', '월 1회 M세대를 위한 마케팅 아이디어 공유' 등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멘토는 트렌드와 이슈, 유행 소재, SNS, IT 정보 등을 코칭하고, 이를 통해 전 구
대명그룹은 오는 12월 중 밀레니얼 세대의 고객을 유치할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하기 위해 영트리(YOUNG-TREE) 제도를 신설하고, 밀레니얼 세대의 직원으로 이뤄진 TF를 구성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