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20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 공격수 살라를 매체 선정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로 정했다”고 밝혔다.
살라는 지난 시즌 PFA, FWA서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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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공격수 살라가 2018 EPL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사진=AFPBBNEWS=News1 |
8일 열린 본머스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시즌 10골을 기록한 살라는 득점왕 상위권
매체는 “통계에 따르면 살라의 기여도는 뛰어나다. 살라는 2018 프리미어리그 상위 5위권 안에 들었으며, 기회를 만들고 기회를 깨끗하게 성공시키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