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첼시FC를 격파하고 잉글랜드축구리그(EFL)컵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손흥민(27)도 선발로 나와 토트넘 첼시전 승리를 함께했다.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는 9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첼시의 2018-19 EFL컵 준결승 1차전이 열렸다. 토트넘은 첼시에 1-0으로 승리했다. 2차전은 22일 열린다.
토트넘은 첼시를 맞아 전반 26분 간판스타 해리 케인(26·잉글랜드)이 페널티킥 선제결승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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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첼시전 승리를 자축하는 선수들 모습.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
토트넘과 첼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
손흥민은 1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EPL 22라운드 홈경기를 마치고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