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키움 히어로즈 마스코트 턱돌이와 동글이가 '히어로데이' 시구자로 나선다.
키움은 31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히어로 데이’를 실시한다. 시즌 첫 ‘히어로 데이’를 맞이해 마스코트 ‘턱돌이’와 ‘동글이’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구를 하는 ‘턱돌이’는 히어로즈가 창단된 2008년부터 구단의 마스코트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활발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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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 마스코트가 31일 고척 SK전에서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
또한, 선수들은 ‘히어로 데이’ 이벤트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한편, 이날 경기 전 장외에 마련된 부스에
A게이트 앞 내부복도에 마련된 팝업스토어에서는 영웅을 상징하는 ‘영웅망토’와 응원막대 ‘영웅의 검’으로 구성된 2019시즌 응원용품 ‘영웅시리즈’를 판매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