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가스 에이시스에서 뛰고 있는 박지수가 오늘은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박지수는 10일(한국시간) 웨스체스터 카운티센터에서 열린 뉴욕 리버티와 원정경기 교체 선수로 출전, 4분 39초를 소화했다.
두 차례 슈팅 시도가 있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다. 그외에는 다른 기록을 올리지는 못했다. -4의 플러스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했다. 뭔가를 보여주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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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수가 이날은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카일라 맥브라이드가 25득점 6리바운드, 리즈 캠베이지가 17득점
뉴욕은 티나 찰스가 21득점 8리바운드, 브리아 하틀리가 17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키아 너스가 15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