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라이트백 주앙 칸셀루(26·포르투갈)를 노린다.
스페인 ‘엘데스마르케’는 16일(한국시간) “주제 무리뉴(57·포르투갈) 토트넘 감독이 칸셀루와 대화를 가졌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2019년 여름 이적료 6000만 파운드(약910억 원)를 유벤투스에 주고 칸셀루를 사왔다. 그러나 카일 워커(30·잉글랜드)에 밀려 EPL 22경기 중 6경기 선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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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이 맨시티 라이트백 주앙 칸셀루를 노린다. 사진=AFPBBNews=News1 |
‘엘데스마르케’는 “칸셀루도 토트넘 이적에 관심 있다. 무리뉴 감독은 이적료 51
칸셀루는 지난 13일 EPL 22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하며 맨시티가 아스톤 빌라를 6-1로 크게 이기는데 힘을 보탰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