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더니든)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위치한 구단 훈련 시설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소화했다.
체이스 앤더슨이 공을 던지고 있다. 앤더슨은 2018시즌 밀워키 브루어스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투수 출신이다.
전날 불펜 투구를 소화한 류현진은 이날 캐치볼 이후 견제, 땅볼 타구 처리 등 수비 훈련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이틀 뒤인 17일 두 번째 불펜 투구를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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