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프랑스 리그1 지롱댕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가 2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황의조는 24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과의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1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18분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18분 황의조는 토마 바시치가 올린 코너킥을 헤더로 골문을 열었다. 지난 15일 디종과의 25라운드 홈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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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리그1 지롱댕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가 2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사진(프랑스 파리)=AFPBBNews=News1 |
경기는 전반이 진행되는 가운데, 전반 25분 파리 생제르맹이 에딘손 카바니가 깔끔한 헤더로 득점에 성공하며 1-1를 만들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