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이 최근 불거진 '이정수 파문'에 대한 진상 파악을 위한 조사위원회에 외부 인사들을 대거 합류시키기로 했습니다.
빙상연맹 관계자는 철저한 조사를 위해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릴 예정이고,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변호사를 포함해 외부 인사들을 포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 집행부는 절대 조사위원회에 합류할 수 없다며 조사위원회가 구성되면 조사 대상 선수와 조사 방법을 결정해 처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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