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북한에 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만큼, 중국이 역내 안정을 위해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미국의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스브 대변인은 다음 주로 예정된 제임스 스타인버그 국무부 부장관을 위시한 고위급 대표단의 방중과 다음 달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의 방중 등 잇따른 고위인사의 방문을 통해 중국에 같은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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