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출입 규모가 세계경제 회복에 힘입어 사상 최대로 급증했습니다.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달 수출액이 1천533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4.9%, 수입액은 1천304억 달러로 37.7% 각각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수출입총액은 2천838억 달러로 사상 처음 2천8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지난 9월의 종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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