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메이커 폴크스바겐이 미국 등 북미지역에서 골프를 포함한 5개 차종 4만 3천여 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합니다.
폴크스바겐은 리콜 대상은 전량 멕시코에서 생산된 것이며, 2007년부터 2009년 사이에 생산된 골프와 래빗, 제타 2개 차종과 2006년부터 2010년 사이 생산된 뉴 비틀 등 모두 5개 모델이라고 밝혔습니다.
폴크스바겐은 이들 차종의 연료공급선이 마찰을 일으켜 기름이 샐 수 있는 우려가 있다면서 이번 리콜로 인한 화재나 사고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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