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선을 앞두고 사르코지 대통령의 지지율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 텐데요.
여론의 관심을 얻으려고 대통령 부부가 아이를 가질 것이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알아볼까요.
올 한해 이민자 정책과 연금 개혁안을 강행하면서 큰 반발에 부딪혔던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내년 대선에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총재에게 밀릴 것이라는 결과까지 나왔죠.
지지도를 올리기 위한 고육책으로 부루니 여사와 아이를 갖기로 했다는 관측까지 나왔습니다.
최근 대통령 부부가 인도를 방문했을 때 아들을 낳게 해달라고 사원에서 기도했다 소문이 나돌고 있다고 프랑스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퍼스트레이디 브루니의 임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3년 전 사르코지 대통령이 둘째 부인과 이혼한 직후 브루니와 결혼하면서부터 끊임없이 임신설이 제기됐습니다.
그렇지만, 퍼스트레이디의 임신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을 가져올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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