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선타임스는 미국 최대의 보험사 '스테이트 팜'이 지난 4월부터 5월 현재까지 접수된 폭풍 피해 보상 청구 건수가 약 30만 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스테이트 팜은 "지난달 앨라배마주를 비롯한 남동부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토네이도 피해 보상 청구가 28만 4천여 건, 지난주 미주리주와 오클라호마주 등에서 발생한 토네이도 피해 보상 청구가 1만 1천여 건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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