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교착상태에 빠진 6자회담의 재개를 위해 회담 당사국들과 계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길연 북한 외무성 부상은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은 앞으로도 한반도에 영구적인 평화를 확
6자회담은 지난 2008년 12월 베이징 회의가 결렬된 이후 중단된 상태로, 북한은 그동안 아무런 전제 조건 없이 대화하자는 입장을 유지해 왔습니다.
박 부상은 북미관계와 관련해 한반도 핵 문제의 모든 근원은 미국에 있는 만큼 미국이 북한과의 대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