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는 휴대전화 사용이 뇌종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 만큼 이전보다 강경한 입장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휴대전화와 뇌종양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세계적으로 수십 차례의 연구가 이뤄졌지만, 학계에서 아직 명확한 결론이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캐나다 보건부 소비자평가국은 사용자들이 휴대전화에 대한 노출을 제한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특히 부모가 자녀의 노출을 줄일 수 있게 돕는 선행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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