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역사상 최대인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던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또다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클라호마주에서는 그동안 여진이 계속 일어
또 이번 지진으로 오클라호마대학의 풋볼 경기장과 일부 건물이 흔들렸으며, 일부 고속도로가 휘어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일간지 오클라호먼은 이번 지진이 지난 주말 규모 4.7로 링컨 카운티 주민에 피해를 가중시킨 두 차례 지진에 이은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5일 역사상 최대인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던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또다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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