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는 4월 15일 고 김일성 주석 생일 100주년 기념행사에 일본 인사 20여 명을 초청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을 방문하는 일본 인사 가운데는 단장을 맡을 전 사민당 참의원 의원인 시미즈 스미코와, 전 프로 레슬러인 안토니오 이노키 등이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초청장을 받은 이들에게도 구체적인 행사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이 오는 4월 15일 고 김일성 주석 생일 100주년 기념행사에 일본 인사 20여 명을 초청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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