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일본 일부 지역의 낮 기온이 39도를 웃돌면서 열사병으로 4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사이타마와 오이타, 니가타, 미에현에서 80대에서 90대 노인 4명이 열사병으로 사망했고, 입원한 사람만 1천 명에 육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10일도)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어제(9일) 일본 일부 지역의 낮 기온이 39도를 웃돌면서 열사병으로 4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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