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내각은 유엔 안보리가 권고한 국제형사재판소 설립안을 표결에 부쳐 출석 각료 18명 전원의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아랍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하리리 암살사건을 조사해 온 유엔 조사팀은 지난해 친 시리아계 인사인 에밀 라후드 대통령의 측근인 레바논 장성 4명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레바논 당국에 구금하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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