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의 재개 가능성이 다음 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미국과 중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 간 회동에서 타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워싱턴의 외교소식통은 현지시각으로 3일 "미국의 6자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다음 주 초 한국과 일본을 거쳐 중국
이로 인해, 북한이 최근 방북한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 특별대표 겸 6자 수석대표에게 6자회담 재개와 관련된 보다 긍정적인 조치를 약속했는지가 앞으로 흐름을 가늠할 핵심변수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