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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이라크 증파규모 4만8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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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이라크 증파규모 4만8천명"
기사입력 2007-02-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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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07-02-02 11:37
부시 대통령의 이라크 증파 규모는 2만천500명으로
발표됐지만 실제로는 최대 4만8천명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의회 보고서가 제출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의회 예산처는 공개한 보고서에서 이라크 증파 규모가 실제 전투요원이 아닌 비전투 지원요원까지 합치면 적게는 3만5천명, 많게는 4만8천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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