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값이 큰 폭으로 올라 지난해 7월 7일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1일 미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4월물 금가격은 온스당 23달러 높아진 684달러로 마감됐습니다.
구리가격 역시 크게 올라 전장보다 6.85센트 오른 2.654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한편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2% 이상 급등해 올들어 처음으로 배럴당 60달러대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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