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이라크에 파견된 지상군 4개 여단과 1개 항공여단 등 1만5천명의 주둔 기간을 최대 120일 연장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은 부시 대통령의 이라크 주둔군 증
미 국방부는 5개 여단 병력 1만5천명에 대해 최대 120일간의 주둔기간 연장을 검토하고 있으며 로버트 게이츠 국방부장관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이 관계자들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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