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을 수사중인 버지니아 경찰은 범인 조승희의 컴퓨터 파일과 휴대전화 기록과 이메일 등을 조사했으나 범행 동기를 밝혀주는 단서들을 아직 찾아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븐 플래어티 버지니아 경찰국장은 현재까지 수사 결과 조승희의 범행 동기를 설명해줄 수 있는 어떠한 증거도 밝혀내지
플래어티 국장은 또 가장 중요한 의문점인 "왜 첫번째 총격이 웨스트 앰블러 존스턴 기숙사에서 일어났고 18세의 에밀리 힐셔가 첫 희생자가 됐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지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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