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공대는 각계로부터 들어온 성금 700만 달러가 접수됐다며, 이중 320만 달러를 할당해 총격 참사로 숨진 학생 27명과 교직원 5명 등 모두 32명의 이름으로 각각 10만 달러 규모의 기금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32개 추모기금의 용도는 희생자 가족들이 결정할 것이라고 학교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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